12일 오전에 서울로 출발, 2시30분에 미국 대사관에서 승주 여권 신청.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급히 인천공항에 가서, "고고하우스"에서 1박.
가장자리 방을 받아서, 꽤 추웠다.
13일 오전 9:40 비행기로 출국, 12:40에 오키나와 도착
OTS 렌터카에서 토요타 Aqua 하이브리드 카를 수령.
와이프가 두통을 호소해서, 58번 국도를 따라, 바로 "Zampamisaki Royal Hotel"로 직행.
호텔에 짐 풀고, 호텔에서 걸어갈 거리의 음식점에 가서 저녁 먹었음. 55킬로 정도 주행
14일 오전에 zampa-misaki (곶)에 가서 등대를 보고, 16키로 정도 떨어진 산성에 갔다가, 다시 카츠렌 성에 가고 싶었는데, 피곤하다고해서, 바로 해중도로를 따라, 이케이 비치(ikei-beach)로 갔다. 이케이 비치는 정말 작고 볼품 없었다. 숙소를 찾아서, 다시 국제거리의 "Rocore Naha Hotel"에 갔다. 92킬로 주행
15일 오전에는 와이프는 국제거리를 돌아보고, 나는 혼자 류큐 대학에 가서 업무를 보고 왔다. 오후에는 특별한 일없이, 국제거리를 계속 보고, 그 앞 백화점을 구경하고 들어와서 잤다. 28킬로 주행
16일 오전에는 오키나와 월드에 가서, 뱀쇼, 종유동굴, 민속촌 관람을 하고, 기모노 촬영도 했음. 고속도로를 따라, 중간에 Manzamo 거쳐서, Manza-beach에서 좀 쉬다가, 다시 "Hotel Mahaina Wellness Resort"로 이동. 피곤해서 호텔 앞 식당에 갔는데, 꽤 비쌌음. 106 킬로 주행
17일 오전에는 "Churaumi Aquarium"에 가서 관람. 이후에 부근 AEON Express 상점에 가서 점심거리 사와서, 늦은 점심. 폭풍이 몰아쳐서, 오후에는 호텔 내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저녁먹고 잤음. 한 10킬로 주행?
18일 오전에는 조식 후 바로 OTS 렌터카에 자동차 반납하고 공항에 가서 귀국.
귀국 후, 자동차를 찾아서, 중부 내륙을 타고 대구로 귀환 고속도로로 4시간 주행 필요. 90킬로 주행.
인천공항 --> 영동고속도로 --> 여주에서 중부내륙 --> 김천에서 경부 --> 대구, 329킬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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