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4

14년01월 08일~15일 라스베가스 CES/ICCE 출장

남자 혼자 가는 라스베가스 출장의 컨셉.

8일 오후에 대구 --> 서울역 --> 인천공항.
신한은행에서 공항철도 할인 티켓을 줘서, 6,900원으로 직행을 탔음.
나중에 보니까, 서울역 도심 터미날에서 체크인 하면, 직행을 할인해 주는 듯.
21:00 ICN --> 15:00 LAS
도착후, 입국심사와 세관 통과에 시간이 꽤 걸렸다.
Terminal 3 (international)에서 공항 내 셔틀을 타고, Terminal 1 (domestic)으로 이동.
거기서, 다시 108번 city bus를 타고, 한 40분 걸려서, Bourneville transfer center까지 이동.
transfer center가 커서, 도착하면 금방 알아볼 수 있음.
거기서, Fremont Hotel 까지 도보로 이동. 큰 길 따라서, 10분 정도 걸린 듯.
downtown에서 열리는 저녁 행사를 experience 라고 하고, Fremont hotel 바로 앞에서 열림.
호텔은 지낼만 했고, 1층의 뷔페도 가격대비 먹을만 하다. 세금 포함 17불 정도

9일에 CES 가서 전시회보고,
T-mobile 점포를 찾아서, u-sim 1개 $10, 하루 200M data+voice를 1일 $2에 5일치를 구매.
이후, 휴대폰에서 인터넷 계속 사용.

10일에 짐을 싸서, Fremont hotel 에서 Riviera hotel로 이동.
내내 일하는 일정이라, 관광은 생략.
Fremont hotel에서 도보 --> Bourneville Transfer Center --> Las Vegas Convention Center가 가능함. 생각보다 괜찮음.

13일 오전에 호텔에서 체크아웃.
이때, 레지스트레이션에 "Can I leave my luggage here?"라고 물으면, bell desk에 가 보라고 한다. 여기 짐을 맡길 수 있음. 딱히 호텔 투숙객만 맡기는 것도 아닌거 같음.
학술대회 행사 다 끝나고, 돌아와서, 오후 5시에 짐 찾고, 짐 1개에 2불을 팁으로 줌.
다시 LVCC에 가서, 108번 버스 타고, 8일에 왔던 코스를 되짚어서 공항으로 이동.

호텔에서 late check out 할 수 있는데, Riviera는 오후 4시에 체크아웃하는 조건으로 $28 요구.
한편, booking.com 에서 화요일 조회하니까, 수요일 1박에 세금, 리조트 다 포함해서 $35 필요.
그래서, $35를 내고, 오후 7시 정도에 체크아웃을 고려했으나, 너무 늦은 시간에 리베라 호텔에서 LVCC까지 도보로 이동하기도 그렇고, 너무 늦어지는것 같아, 그냥 짐만 맡기고, 돌아오는 걸로 선택.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므로, 다음에도 알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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