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획은 플로리다 시티에서, OkeeChobee 호수를 끼고 올라가서, 올랜도로 갈 생각이었으나, 중간에, 시간이 남는다고 보고, 팜 비치를 보러 가기로 했다.
그래서, I-75 --> US-27 로 갈아 탔다가, 바로 길을 바꾸기로 하고, 다시 되돌아와서, US-75 --> US-595 --> US-95 를 타고 북상. Exit 101 부근에서, 한국식당이 있다는 Lake Worth에 내렸다가, 목표로 한 한국식당이 저녁에만 영업한다고 해서, 햄버거로 점심 떼우고, 다시 북상.
North Palm Beach, John D. MacArthur Beach State Park 부근으로 가다가, 그 부근 county park 해변에서 열심히 놀다가, 5시 다되어서 출발.
US-786 --> US-710 --> US-441 --> SR-523 Canoe Creek Road --> Old Canoe Creek Road 를 거쳐, Kissimmee 에서 저녁 먹고, 다시 한 30분 더 가서, Orlando 리조트에 도착.
중간에, I-75에 있던 톨 들은 이제 카메라로 번호판 인식해서, 자동으로 요금 매긴단다.
나중에 렌터카 회사에서 청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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