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주는 아침 먹고, 마트 가서 필요한 것 좀 사고, 주유소에서 기름 가득 채우고, US-1 을 따라, 키웨스트로 출발.
구글 맵에서는 2시간 이내 소요라고 나오는데, 실제 내비게이터나, 실제 달려본 시간으로는 3시간 넘게 잡아야 한다. 구글 맵은 시간을 너무 짧게 보여주는 것 같다.
가는 동안, 별 감동 없고, 도착해서, 둘러본 키웨스트도 별로 감동없다.
Fort 무슨 공원에서 놀다가, 시내 관광하고, 다시 돌아오다.
점심, 저녁이 먹기 애매해서, 햄버거로 떼우고, 저녁은 그냥 돌아와서, 호텔에서 컵라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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