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7 May 2010 - 귀국, 스웨덴 음식, 화장실

05:00 기상.
아침 기차로 아란다 Arlanda 국제공항으로 다시 이동.
13:20 스톡홀름 ARN --> 15:20 암스테르담 AMS
18:05 암스테르담 AMS --> +1 11:20 인천 ICN
인천공항 --> 서울역 --> 동대구역 기차편 이용.
인천공항 --> 서울역 이동에 2시간 정도 소요. (핸드캐리만 해서 수화물 찾는 시간이 없었음에 유의)


아란다 Arlanda 국제공항 라운지. 햄, 치즈, 빵, 콜라콜라 제로, 무선인터넷 제공. 편안하고 좋았음. 암스테르담 스키폴 Schipol 국제공항에서는 이번엔 Servisair 에서 제공하는 라운지에 가 봤는데, 특이하게 누들 수프를 제공해서 좋았다. 그외는.. 무선인터넷 안되고, 딱딱한 분위기. 그래도 갈때 들어갔던 Menzies 라운지 보다는 나았음. 스키폴에서는 Servisair 라운지를 이용할 것.


생각난 김에, 노르쉐핑에서 먹은 저녁식사. 이건 뷔페식 전채요리이고, 뒤에 메인 디쉬가 있었는데, 전채가 훨씬 나았음. 그냥 저런 음식들이 서빙되었다는 정도. 음식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행사 공식 만찬에 나온 전채. 역시 메인 디쉬는 별로. 전채 요리도 빈약했다. 좌절.


스웨덴의 화장실. 표시가 전혀 없어서 좀 난감하다. 눈치껏 저게 화장실이겠구나 하고 찾아가야 했다. 아참, 저기는 행사장이라, 그냥 저랬고, 맥도널드나 기차역에서는 모두 유료라서, 코인을 넣어야 문이 열리는 구조였다.

내부는 이런식. 남여 화장실을 구별하지 않는 구조라서, 어쩌면, 더 효율적인거 같다. 이건 기차에 있는 화장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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